[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사역수동표현
오늘의 기초 일본어 문법은 일본어 사역수동표현을 배워 보려고 합니다.
사역수동표현이란?
사역수동은 말 그대로 사역의 조동사 せる / させる 와 수동의 조동사 られる를 붙인 형태입니다.
*일본어 사역형과 수동형은 아래 이전글을 참고해 주세요.
사역수동표현의 형태
~(さ)せられる (사세라레루)
예1) 見る(みる): 보다 (미루, 기본형)
→ 見させる(みさせる): 보게만들다 (미사세루, 사역형)
→ 見させられる(みさせられる): 보게 만듦을 당하다 (미사세라레루, 사역수동형)
예2) 食べる(たべる): 먹다 (타베루, 기본형)
→ 食べさせる(たべさせる): 먹게 만들다 (타베사세루, 사역형)
→ 食べさせられる(たべさせられる): 먹게 만듦을 당하다 (타베사세라레루, 사역수동형)
예3) 飲む(のむ): 마시다 (노무, 기본형)
→ 飲ませる(のませる): 마시게 만들다 (노마세루, 사역형)
→ 飲ませられる(のませられる): 마시게 만듦을 당하다 (노마세라레루, 사역수동형)
예4) 行く(いく): 가다 (이쿠, 기본형)
→ 行かせる(いかせる): 가게 만들다 (이카세루, 사역형)
→ 行かせられる(いかせられる): 가게 만듦을 당하다 (이카세라레루, 사역수동형)
예5) 来る(くる): 오다 (쿠루, 기본형)
→ 来させる(こさせる): 오게 만들다 (코사세루, 사역형)
→ 来させられる(こさせられる): 오게 만듦을 당하다 (코사세라레루, 사역수동형)
사역수동표현의 뜻
뜻은 '저절로 ~하게 되다 / ~하게 함을 당하다 / 어쩔 수 없이 ~ 했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예1) お腹いっぱいだったのに、母に食べ物をずっと食べさせられた。
(おなか いっぱいだった のに、ははに たべものを ずっと たべさせられた)
배가 불렀는데, 엄마 때문에 음식을 계속 먹었다.
(오나까 입빠이 닷따노니, 하하니 타베모노오 즛또 타베사세라레따)
예2) 部長の詰まらない世間話に付き合わせられた。
(ぶちょうの つまらない せけんばなしに つきあわせられた)
부장님의 재미없는 잡담에 어쩔 수 없이 어울렸다
(부쵸ㅡ노 츠마라나이 세켐바나시니 츠키아와세라레따)
예3) 彼は戦争に行かせられる運命だった。
(かれは せんそうに いかせられる うんめいだった)
그는 전쟁에 나가게 될 운명이었다
(카레와 센소ㅡ니 이카세라레루 움메ㅡ닷따)
예4) 上司に苦手なお酒を飲ませられて大変だった。
(じょうしに にがてな おさけを のませられて たいへんだった)
상사 때문에 잘 못하는 술을 억지로 마시게 되어 힘들었다
(죠ㅡ시니 니가테나 오사케오 노마세라레떼 타이헨닷따)
예5) 雰囲気に流されて歌わせられた。
(ふんいきに ながされて うたわせられた)
분위기에 휩쌓여서 노래하게 되었다
(훙이키니 나가사레떼 우타와세라레따)
'꼬꼬의 일본어 수업 > 쉬운 일본어 문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존경어 (0) | 2021.08.03 |
---|---|
[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희망표현 (0) | 2021.07.27 |
[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조동사 れる와 られる (0) | 2021.07.13 |
[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せていただく (~세떼 이따다꾸) 표현 (0) | 2021.07.06 |
[기초 일본어 문법] 일본어 복합동사 (0) | 2021.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