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문법] 헷깔리는 부사와 형용사

[중등 문법] 헷깔리는 부사와 형용사

오늘의 중등문법은 헷깔리는 부사와 형용사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중등 문법] 헷깔리는 부사와 형용사

헷깔리는 형용사

beneficial (베네피셜) - 유익한

beneficent (베네피션트) - 도움을 주는, 친절한, 정이 많은

childish (차일디쉬) - 유치한

childlike (차일들라익) - 귀여운, 어린이다운 

classic (클래식) - 일류의, 표준적인

classical (클래시컬) - 고전적인, 정통파의

confident (컬피던트) - 확신하는, 자신 있는

confidential (컨피덴셜) - 은밀한, 신임이 두터운

considerable (컨씨더러블) - 상당한, 중요한

considerate (컨씨더렛) - 사려깊은, 신중한

economic (이커너믹) - 경제학의

economical (이커너미컬) - 경제적인, 실속있는, 알뜰한

industrious (인더스트리어스) - 부지런한

industrial (인더스트리얼) - 산업의

 

 

literal (리터럴) - 문자의

literary (리터래리) - 문학의

literate (리터렛) -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momentous (모멘터스) - 중대한

momentary (모먼테리) - 순간적인

negligent (네글리젼트) - 부주의한, 태만한

negligible (네글리져블) - 무시할 만한, 사소한

pleasant (플레전트) - 즐거운, 유쾌한

pleased (플리즈드) - 좋아하는, 기뻐하는

practical (프랙티컬) - 실용적인

practicable (프랙티커블) - 계획 등이 실행 가능한

respectable (리스펙터블) - 존경할만한, 상당한

respectful (리스펙풀) - 공손한, 예의 바른

respective (리스펙티브) - 각각의, 각자의

sensible (센써블) - 지각있는, 현명한

sensitive (센서티브) - 민감한

sensual (쎈슈얼) - 관능적인

successive (석세시브) - 연속하는

successful (석세스풀) - 성공한

 

 

헷깔리는 부사

ago vs before

1. 둘다 의미는 '~전에' 라는 뜻을 가진다.

2. ago는 과거형, before은 완료형과 쓰인다.

예1) I have been there before. (나는 전에 거기에 가봤다)

예2) She lived in Australia four years ago. (그녀는 4년 전에 호주에 살았다)

enough

1. 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된다.

2. 형용사일 때는 '충분한', 부사일 때는 '충분히' 라는 뜻을 가진다.

3. 형용사일 때는 명사 앞에서, 부사일 때는 형용사나 부사 뒤에서 꾸며준다.

예1) I have enough money. (나는 충분한 돈이 있다)

예2) She is rich enough to buy a house. (그녀는 집을 살 만큼 충분히 부요하다)

so vs such

1. 둘 다 '매우', '아주'의 뜻이다.

2. so 뒤에는 형용사 / 부사가 온다.

3. such 뒤에는 명사 / 형용사 + 명사가 온다.

예1) He is so handsome. (그는 아주 잘생겼다)

예2) She is such a nice person. (그녀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예3) I was such a fool. (나는 정말 바보였어)

so vs very

1. 둘 다 '매우' 라는 뜻이지만, so가 좀 더 강한 표현이다.

2. very가 so보다 더 격식있는 표현이다.

3. 상대방이 이미 상황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so를 쓴다.

예1) It's so cold. (너무 춥다) -> 상대방과 함께 추운 상황

예2) It's very hot here. (여기는 매우 더워) -> 상대방이 여기 상황을 잘 모를 때

예3) Thank you so much. (정말 고마워) -> 친할 때

예4) Thank you very much. (정말 감사합니다) -> 안친하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too

1. '너무' 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다.

2. 형용사나 부사 앞에 써서 그 뜻을 강조한다.

3. 주로 긍정문의 맨 끝에 오면 '~도 역시' 라는 뜻이 된다.

예1) He talks too much. (그는 너무 많이 말한다)

예2) You do, too. (너도 그렇다)

cf) you don't, either. (너도 그렇지 않다)

-> 부정문에서 '~도 역사' 라는 표현은 either을 쓴다.